안녕하세요,
남편이 하던 사업이 잘 안되여 부득히 저라도 영업하지 않으면 안될 처지입니다.
애가 셋이 있어 경제지출이 크다보니 부담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문제는 배운 게 없다보니 할수 있는게 음식업정도입니다.친구가 고기집을 하고 있는데 저한테 모든 걸 배워준다고 해서
고기집을 할까 하는데 문제는 생계를 위한다지만 고기 집이니 불교가르침과는 틀린 것 같애서 고민입니다.
어떤 분께서는 고기집을 하더라도 염불하면서 하라고 하시더군요.제일 좋기는 안하는거겟죠.
하지만 저 잘하는게 하나도 없습니다.고기집을 한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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