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불제자 모두가 처음부터 불연이 있었던 것이 아닐 것입니다 수많은 생을 거듭하면서 비로소 선근이 익어 오늘 날 이렇게 불법을 만나는 복을 누리게 된 것이겠지요 저 역시 전생은 차치하고 금생에 20여 년 전만 해도 삼보를 비방하는 무지한 중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큰 계기로 인해 지금 이렇게 부처님의 제자로서 불은을 입고 사는 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보시중에 제일이 법보시라고 합니다 훼불을 행하는 많은 사람들 금생에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불법을 만나 궁극에는 피안의 세계로 나갈 수가 있겠지요 포교의 근본 취지는 자비정신의 발로라고 생각합니다 훼불을 자행하는 모든 사람들 정말 불쌍한 중생입니다 어떡하든 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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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암 11.03.18. 23:17

길로 이끄는 것이 바로 우리 불자들의 사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리적인 방법을 쓰더라도 할 수만 있다면 제도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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