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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생으로의 환생

석암 최영훈 2011. 8. 6. 17:01

전 TV 방송시청하는걸 즐겨 봅니다.

방송을 자주 보다보면 윤회 전생이 믿어지는 놀라운 일들을 사연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방송을 통해서요)

이 강아지말고도, 많지만 일일이 기억을 떠올리며 적을수는 없네요.

근데 정말 많습니다. 동물로 가족앞에 인연있는 누군가에게 나타나더군요.

 

전생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보다 외국에서 더 많이 믿고

신뢰할수 있는 객관적이고 검증된 전생연구와 환생 사례가 아주 많습니다.

 

에드가케이시는 전생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들어보셨을테구

우리나라에는 김영우 박사인가

이 두명이 낸 전생에 관한 책들도 여럿있는걸로 압니다.

전 어릴때부터 호기심이 많기도 했지만. (이상하게도 제눈에만 띄는건가?)

tv 여러종류의 방송이나 인터넷, 뉴스, 신문, 책등을 통해

전생과 윤회로 환생한 사람들 이야기를 간접경험으로 보아왔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가축이나 축생.. 즉 동물로는 환생하지 않는다고 흔히들 생각하는데

동물로 태어난 경우 많습니다.

 

지장경 안에도 보면

축생으로 동물로 태어나게 되는 업보에 대해 나와있구요.

지옥에서 받게 되는 고초에 대해서도 상세히 묘사되어 있죠.

 

동물에게 함부로 하고 학대하는 분들

그 죄가 업보가 자신에게 돌아올꺼라는 모르시나요?

 

동물로 태어난다고, 다 전생에 죄업 업보가 커서 동물로 태어나는건 아닐꺼에요

인연있는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 고마운 사람에게 나타나는 경우

제가 방송을 통해 많이 봤습니다

 

동물에게 너그럽고, 인정이 있고, 동정심과 자비심이 없다면

그 성격도 포악하고 잔인하고 무자비할꺼같아요.

아니면 매우 인색하거나..

 

불자님들,

동물들 가엾이 여기시어 길고양이 만나시면 냉장고 냉동실에 음식 그냥 버리지마시고

길고양이들에게 주세요.

길고양이들의 삶은 생활은 치열하고 비참합니다.

 

길고양이가 자신을 거두어준 주인에게 충성하고, 목숨을 구하고 은혜를 갚는것도

전설이 아니라 실화로 실제 사연도 방송에 나옵니다.

 

모든 목숨은 소중합니다.

동물로 태어났어도 존중 받아야하고, 한끼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너그러운 자비심을 베풀어 주십시오.

 

그리고 산에가시면 도토리 줍지마세요.

산짐승 다 굶어 죽습니다. 이상기후에, 굶주림에 산짐승 배고파 죽는데

도토리, 산나물 뜯어오고 주워오면

다람쥐, 노루같은 동물들 다 굶어죽어요 ㅠㅠㅠ

 

뉴스에도 나오데요. 다람쥐들 도토리 주워가는 사람들떄문에 굶어죽는다구요ㅠㅠㅠ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짐승[동물] 중에

두발로 걷는 인간이란 존재만큼

사악하고 잔인하고 무섭고 때론 악마같은 존재가 또 있을까요?

동물도 먹고 살기위해서는 최소한의 살생만 합니다.

 

키우는 동물 버리지마시고, 함부로 학대하지 마시고

길에서 보는 동물에게 몹쓸짓 하지마세요.

 

그 동물들에게 너그러운 마음으로 작은 먹이를 주며 보살핀다면

그 동물도, 먹이를 주고 돌봐주는 사람에게도 서로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동물에게도 영혼이 있고 감정이 있습니다.

어느 글에서는 보니 운전중이신 스님이 지나가다

로드킬 당한 고양이를 보고 경을 읆어주면서 좋은 곳으로 가라고

극락왕생을 빌면서 다음 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나라고 빌어주는데

갑자기 등골이 서늘해보니.

그 죽은 고양이가 스님을 쳐다보면서 절을 하더랍니다

극락왕생을 빌어주고 사람으로 태어나라고 말씀해주시는 걸

죽어서 영혼이 된 그 고양이가 느끼고 듣고 알고

고마운 마음에 절을 한거겠죠...

 

부디 동물에게 함부로 하지말고, 존중해주시고 사랑으로 대해주시고

길고양이들에게도 너그러이 대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자신도 언제가는 동물로 태어날지 모릅니다.

사람이 죽어 동물로 태어나 환생하는건 실제로 있습니다.

 

제가 방송에서도 사람이 동물로 환생한 사례를 많이 보았고

책에서도, 인터넷에서도 많이 보았습니다.

 

 
 

석암 16:49 new
불자들 중에는 윤회를 부처님께서 방편으로 설하셨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재가불자 뿐이 아니라 스님들도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중생제도를 위해 방편을 쓰시고자 했다면 그렇게 거창하게 육도윤회를 말씀하시고 전생담을 말씀하시지는 않으셨을 것입니다 간단한 설명으로도 충분히 방편을 쓰실 수가 있었겠지요 부처님께서는 분명히 축생세계를 말씀하셨습니다 일부 심령술사들의 인간이 축생으로 환생은 불가하다는 말은 그들의 소견일 뿐입니다 어찌 그들의 말을 부처님 가르침에 견주겠습니까 불자라면 당연히 인과를 믿고 육도윤회를 믿어야 합니다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결코 불자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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