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가자 수행자가 슬과 고기를 가까이 하는 것은 어떤 구차한 변명을 하든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나 스님들도 아직 깨닫지 못한 중생이기에 그 유혹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으리라 충분히 이해할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남몰래 먹는 것이 아니고 마치 깨달은 도인인양 대중들 앞에서 자유롭게 먹는다면 이런 스님은 결코 수행자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삼보로서의 자격은 물론 스님으로서의 예도 지킬 이유가 없습니다 막행막식하는 수행자는 이미 부처님의 제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8.11.22 11:10
답글
수정
삭제


'신행상담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자와 고사 (0) | 2008.11.29 |
---|---|
불사에 관해 (0) | 2008.11.29 |
한문 한글 경전에 대해 (0) | 2006.08.12 |
[스크랩] Re:법보시에 좋은 책, 추천해주세요 ^^ (0) | 2006.08.12 |
[스크랩] Re:부처님법을 진심으로 믿고 의지한다고 생각하는 불자가 육식으로인한 죄책감때문에 (0) | 200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