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불 불자님 저에마음좀 풀어주세요
제가오늘절에가서 스님한테 너무억울한 소리를들어 이렇게 하소연 해봅니다
저는불교를 다닌세월이 15년정도 됍니다 불법을 배우려고 노력도하고 봉사도 열심히하고 하여튼
생활불교 실천하는 믿음 제나름대로 열심히 불교를 사랑해왔습니다
그런데 스님께서 불전에 손을댓다는거예요 하늘이내려앉는기분 가슴이 터지려고하는기분 아실련지요
저는스님한테 대들어었요 도를아는스님이 그런소리하면 벼락맞는다고 했더니 하시는소리 보살님마음이
그러면 당신이 부처님앞에 참회 기도를하다나요 그자리에서 엉엉 울면서 집으로왔습니다
불교가이렇게 마음에 상처를주는곳이라면 다시생각을해봐야 될곳이라생각하는데 불자님들
저에생각 잘못된건지 마음을 잡을수가없이 눈물만 자꾸나네요 어떻게마음을 치료할까요.......

불교가 마음의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니라 인연맺은 사람이 상처를 주는 것이겠지요 세상을 살다보면 오해도 받을 수 있고 또한 모함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다행히 모함은 아니고 오해로 인한 것이라면 오해를 풀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스님이 아무 이유도 없이 보살님을 오해하시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이 기회를 빌려 보살님의 신심을 다시 한 번 확고히 다지셨으면 하는 마음도 전해봅니다 우리 불자들은 부처님 법을 믿는 것입니다 절에 가서 어떤 봉변을 당해도 스님이 상식이하의 행동을 한다해도 그것과 불교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진리만 믿으시면 됩니다 절대로 스님이나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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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암
보살님 거사님등 사람을 보고 불교를 믿거나 절에 가시면 안 됩니다 () 00:52
